연예일반
“연진아, 너 1등이래” ..‘더 글로리’ 임지연,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
배우 임지연이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.임지연은 3월 2주차 TV-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(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)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.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‘더 글로리’ 파트2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.파트1에서부터 문동은(송혜교)에게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전한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맡아 ‘역대급 변신’을 선보인 임지연은 파트2에서도 계속되는 악행과 이를 덮으려는 모습, 그리고 복수를 하는 문동은에게 처절하게 맞서는 모습까지 박연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.임지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.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필리핀 K-Loka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고, 필모그래피와 깊이 있는 연기력이 집중 조명되며 새로운 '글로벌 스타'의 탄생을 알렸다.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, 베트남 등 다양한 해외 매체들은 임지연의 연기에 대해 호평했다.임지연이 출연한 ‘더 글로리’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3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이름을 올렸고,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, 싱가포르, 멕시코, 홍콩, 인도네시아, 일본, 태국, 베트남 등 3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열풍을 알리고 있다.한편 임지연은 ‘더 글로리’에 이어 ‘마당이 있는 집’, ‘국민사형투표’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.권혜미 기자 emily00a@edaily.co.kr
2023.03.14 08:09